르노삼성은 지난 8월 이를 더 뉴 QM6에 탑재한 데 이어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SM6에 확대 적용했다. 기존 대비 3배 이상 향상된 100만 화소의 카메라는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상을 제공한다. 8.7인치 대화면을 가득 채운 고화질 영상으로 차량 주변 상황을 한층 시원하고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앞서 QM6를 통해 선보인 제품의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SM6에도 확대 적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제공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이번 달 말까지 순정 용품 쇼핑몰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차 안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펫 시트, 피크닉 세트, 골프 우산, 담요 등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박한신기자 hs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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