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카페24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27% 감소한 5만3,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일 카페24는 3·4분기 영업이익이 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2% 감소한 수치로 시장 전망치 36억원을 크게 밑도는 금액이다.
증권가들의 목표주가 하향세도 이어졌다. NH투자증권은 목표가를 10만원에서 7만8,000원으로 낮췄고, 신한금융투자도 기존보다 19% 내린 6만5,000원을 목표주가로 설정했다.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실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되지 않는다. 새로운 성장 동력이 관찰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며 “주가에 대한 시각은 큰 폭의 조정국면보다 어느 정도 바닥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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