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 취약계층 농업인에게 말벗 안부 전화와 생활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용 전화기는 농업인행복콜센터, 119, 112를 직통으로 연결하는 단축 버튼을 탑재했다.
지금까지 LG유플러스가 농협중앙회에 기증한 전용 전화기는 누적 3만대다.
박형일 LG유플러스 전무는 “5세대(5G)와 스마트홈 등 고유한 통신 역량을 기반으로 활기 넘치는 농촌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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