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싱가포르에 ‘더 세리프’ TV를 출시하며 현지 프리미엄 인테리어·가구 브랜드인 ‘커뮨’과 함께 라이프 스타일 TV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대형 쇼핑몰 밀레니아 워크에 위치한 커뮨의 플래그십 매장에서 더 세리프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부홀렉 형제가 참여해 탄생한 제품으로 심미적 가치에 중점을 둔 독창적 디자인과 Q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초고화질을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커뮨 매장에 더 세리프뿐만 아니라 1,000여점 이상의 작품을 액자처럼 즐길 수 있는 ‘더 프레임’ 등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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