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국인도 '쏠쏠'한 사용 신한은행 앱 '쏠'





신한은행이 모바일 앱 ‘쏠(SOL)’을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에 최적화한 쏠 글로벌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쓰임(SSIM·Start! Small & Innovate Movemen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유목민의 유연성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첫 번째 성과라고 설명했다. 쏠은 12개 언어로 이뤄져 있고 해외송금 통화별 환율 우대와 수수료 비교 서비스가 가능하다. 예·적금, 체크카드 신규 가입과 입출금 내역, 환율 알림, 공과금 촬영 납부 등 외국인이 필요로 하는 업무를 담았다. 지난달 말 시작한 오픈뱅킹 서비스도 탑재했다.



쏠 글로벌은 모바일뱅킹 회원 가입과 첫 해외송금 거래를 영업점 방문 없이도 가능하게 했다. 공인인증서 없는 금융 거래와 모바일 OTP(일회용 비밀번호)를 적용해 편의성까지 높였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