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두번째)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오스틴 애플 공장을 방문해 장녀 이방카 트럼프(〃 다섯번째) 백악관 선임고문, 팀 쿡(〃네번째) 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븐 므누신(〃세번째) 재무장관 등과 애플 PC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애플을 삼성과 비슷한 기준으로 처우해야 한다”며 애플에 대한 관세를 면제할 뜻을 시사했다. ★관련기사 12면 /오스틴=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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