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온시스템, 올해 CAPEX 부담 정점…장기 지속성장 기업"

NH투자증권 보고서

NH투자증권은 26일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장기 지속성장 기업으로서의 프리미엄이 지속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내연기관이 전기동력원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중장기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기차 모델수가 많아지고 사양이 복잡해 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글로벌 수주이력을 기반으로 한 사업경험이 향후 글로벌 수주 경쟁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우려됐던 CAPEX도 올해가 정점으로 판단했다. 내년에는 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D&A)가 크게 증가하고 영업이익률 개선을 제한하겠지만, EBITDA가 1조원을 웃돌고, 투자비 부담 감소로 FCF가 4,000억원에 근접하는 등 현금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