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78%), 종이·목재업(-1.41%), 반도체업(-1.39%)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1.22%), 디지털컨텐츠업(+0.48%), 컴퓨터서비스업(+0.4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2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2억, 기관은 37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맥널티(222980)가 23.18% 오른 13,550원을 기록 중이고, 세원(234100)(+21.36%), 코리아나(027050)(+20.5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노터스(278650)(-16.61%), 알톤스포츠(123750)(-12.75%), 토박스코리아(215480)(-12.3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55개, 상승종목은 36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