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는 새 모델로 배우 박소담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 ‘누구나 요기요 해요’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요기요는 대중들에게 친근하고 호감 있는 이미지를 보유한 칸의 요정 배우 박소담을 브랜드의 새 얼굴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규 광고는 ‘맛집배달’편, ‘슈퍼클럽’편, ‘인기 브랜드 할인’편 등 총 3편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맛집배달’ 편에서는 박소담이 마치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할 만큼 쌀국수, 멘보샤, 마카롱 등 기존에 배달되지 않았던 다양한 음식을 요기요를 통해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모습을 강조했다.
‘슈퍼클럽’ 편에서는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주문할 때마다 자동 할인되는 업계 최초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 ‘슈퍼클럽’의 서비스 혜택을, 그리고 매일 누릴 수 있는 인기 프랜차이즈 할인 혜택의 즐거움을 ‘인기 브랜드 할인’편에 담아 요기요 만의 풍성한 혜택을 알렸다.
박채연 마케팅본부 브랜드마케팅실 실장은 “요기요 만이 선사할 수 있는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과 풍성한 혜택을 대중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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