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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격찬한 LG·삼성 TV

USA투데이 등 해외 주요매체들

'LG 올레드TV' 올 베스트로 꼽아

삼성은 호주서 최고 브랜드 1위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멕시코시티의 샘스클럽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LG전자 올레드 TV를 구입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올레드(OLED) TV와 삼성전자의 QLED TV가 해외 주요 매체들이 연말을 앞두고 뽑은 ‘올해 최고 TV’를 휩쓸고 있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올레드 TV(모델명 C9)는 미국의 대표 일간지 USA투데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100 제품’ 중 ‘베스트 TV’를 차지했다.

USA투데이는 “LG 올레드 TV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TV를 차지했다”며 “압도적인 명암비와 블랙 표현, 부드러운 모션, 완벽에 가까운 시야각, 색 재현 등에서 테스트해본 제품 중 최고”라고 평가했다.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으로부터 ‘올해 최고의 발명품 100’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PC매거진이 선정한 올해 최고 테크 제품 중 ‘최고 하이엔드 TV’에 뽑히기도 했다.



LG 올레드 TV는 미국의 영상 분야 전문 매체 하이데프 다이제스트가 뽑은 ‘올해 베스트 4K TV’에도 올랐다. 영국의 IT 매체 트러스티드리뷰도 LG 올레드 TV를 ‘올해의 TV’로 선정했고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올해의 혁신제품’을 수상했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G 올레드 TV가 차별화된 성능으로 기술 우위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LG 올레드 TV. /사진제공=LG전자


한편 삼성전자는 호주 소비자 평가기관 파인더가 실시한 올해 ‘최고의 TV 브랜드’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파인더는 최근 2년 내 TV를 구입한 사용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1위, LG전자가 2위, 중국 하이센스가 3위, 일본 파나소닉이 4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TV는 호주의 또 다른 소비자만족도 조사업체 캔스타블루가 선정한 ‘2019년 최고의 TV 브랜드’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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