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유전자&세포 치료 학회 회장으로 메사추세츠 주립대학교 의과대학 석좌 교수를 현재 역임하고 있는 광핑 가오(Guangping Gao) 박사가 주발표자로 나선다. 가오 박사는 최근 국내에 설립된 아바테라퓨틱스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아울러 심재혁 메사추세츠대학 의과대학 박사와 김대원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 김연수 유전자 의약 이노베이션센터장 등도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더블유아이는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바이오업계의 가장 유망한 분야 중 하나인 유전자 치료제 개발 등을 주 사업으로 하는 아바테라퓨틱스에 지분투자를 한 바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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