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멸종동물 공원’ 테마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작한다. 아메리칸 피카와 황금 들창코 원숭이, 갈색목 세발가락 나무늘보, 스픽스 마코 앵무새, 북극 여우 등 5종의 동물이 등장해 환경오염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기후변화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한 이야기를 전한다.
‘증강현실(AR)로 만나는 멸종위기 동물들’에서는 고래와 고릴라, 마다가스카르거북 등 16종 동물의 특징과 멸종위험 가능성을 소개한다.
친환경 출판사 ‘나무야미안해’와 협업을 통해 VR 콘텐츠를 입체적인 그림으로 그대로 재현한 팝업북도 출간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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