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4일 부산지방세무사회와 ‘세무사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부산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를 대상으로 전문직 신용대출 상품인 BNK프로론 대출금리 우대, 외화 환전 우대,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선 BNK프로론 대출 금리를 최대 0.2% 추가로 감면해 최저 3.0% 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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