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문화행사인 ‘2019 반려동물 페스티벌 과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천시가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공존문화를 위해 필요한 정보제공과 소통의 장’ 을 만드는데 주력한 행사로 최인영 수의사의 반려동물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노나미 수의사의 요가강연 클래스, 반려동물 하프테라피 공연이 마련됐다.
최인영 수의사가 진행하는 반려동물 토크콘서트는 사회적인 이슈였던 잘못된 반려문화, 올바른 반려인의 행동과 상식, 동물보호법, 반려동물 상식 등에 대한 강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별도 질문과 답변 시간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또한 노나미 수의사의 요가강연 클래스에서는 반려동물과 교감하면서 호흡하는 시연강연이 펼쳐지며, 이어서 반려동물과 함께 힐링하는 하프테라피 공연 및 반려동물 상식 퀴즈 대회 등 이벤트들이 진행도리 예정이다.
한편, ‘2019 반려동물 페스티벌 과천’는 경기도 과천시 주최, (사)반려동물참문화협회, ㈜더펫코리아가 주관을 맡았으며, 반려인, 반려동물 모두 입장이 가능한 행사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청 혹은 ㈜더펫코리아 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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