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7년 연속 뽑히는 진기록을 세웠다.
귀뚜라미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2019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귀뚜라미보일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100대 브랜드’는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개를 대상으로 소비자 의견을 취합해 선정된다. 귀뚜라미는 이 평가에서 2013년 98위로 처음 선정된 후 2014년 82위, 2015년 80위에 이어 올해 67위 등 순위가 상승 중이다.
귀뚜라미는 친환경 보일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부터 정부, 지자체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친환경 고효율 보일러 개발에 전념해 온 결과”라며 “친환경 보일러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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