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계열회사인 CJ제일제당(097950)이 보유하고 있는 서울 중구 필동 2가 102 외 5필지 소재 부동산을 528억3,900만원에 매수한다고 9일 공시했다. 해당 부지는 고(故) 이맹희 회장의 생가로 현재 CJ인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CJ ENM 측은 업무공간 확보 및 임차 비용을 효율화가 목적이라고 적시했다. 거래금액은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 평가금액의 산술평균 금액으로 산정됐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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