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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평가정보, 펀더멘털과 무관한 주가 흐름…실망감 과도"

신한금융투자 보고서

신한금융투자는 20일 NICE평가정보(030190)에 대해 데이터 3법 본회의 통과 불확실성으로 펀더멘털과 무관한 주가 흐름이 이어졌다며 실망감이 과도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도 ‘매수’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염종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사업부문별 추세적 성장과 안정적 이익 증가가 유지되고 있는데도 실망감이 과도했다”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올해 초 수준까지 내려온 상황”이라고 말했다.

염 연구원은 중금리 대출 시장 확대에 기대감은 유효하다며 특히 토스뱅크 출범을 통해 솔루션과 정보제공 부문 실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저축은행 예대율 규제 상 중금리 대출 확대 개연성은 충분하다”며 “또한 최근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받은 토스뱅크 역시 중금리 대출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는 NICE평가정보의 4·4분기 매출액 1,014억원, 영업이익 98억, 영업이익률은 9.7%로 예상하며 안정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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