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금융업(-2.55%), 통신업(-2.41%), 비금속광물업(-1.32%)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77%), 의료정밀업(+1.69%), 전기전자업(+1.2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35:65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69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7억, 기관은 2,65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금호에이치티(214330)가 23.68% 오른 5,85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일렉트릭(267260)(+13.33%), 이스타코(015020)(+12.9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양생명(082640)(-6.84%), 효성(004800)(-5.81%), 한미약품(128940)(-5.8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98개, 상승종목은 34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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