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와 생활코딩이 온라인 무료 코딩 수업 ‘코딩야학’ 프로젝트의 마지막 학기인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딩야학은 구글코리아와 생활코딩이 함께 진행하는 무료 코딩 교육 프로젝트로 코딩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혼자서 코딩을 학습할 기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7년 6월 1기부터 최근 6기까지 총 7만 3,555명의 참가자를 배출했다.
코딩야학 7기는 1월 3일부터 시작되며 코딩수업과 프로젝트 두 가지 트랙을 제공한다. 코딩수업은 코딩 입문과 관련된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고 프로젝트는 자유롭게 목표를 정해 실행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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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 종사하는 20명 안팎의 전문가들이 코딩야학 조력자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다방면의 도움도 제공한다.
코딩야학 7기 참가 신청은 코딩야학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모든 강의를 듣고 학습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겐 1월 17일 온라인 수료식을 통해 수료증이 수여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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