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오사피엔스, CES2020서 인공지능 성우 선봬

타입캐스트 스크립트 화면. /사진제공=네오사피엔스




네오사피엔스가 다음 달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 참가해 인공기능(AI) 기술을 활용한 성우 서비스를 소개한다.

네오사피엔스는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2020에서 ‘스마트시티, 스마트라이프’란 주제에 맞춰 인공지능 음성을 활용한 스마트 리빙 등 주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는 지난달 공식 출시했다. 타입캐스트는 현재 뉴스, 오디오북,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인공지능 뉴스앵커로 활용되고 있다. 이밖에 다양한 유튜버, 크리에이터가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데 활용하고 있다.



이번 CES2020 에서는 연기자의 음성 데이터를 가지고 추가 녹음 없이 외국어로 변경하는 더빙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더빙과정은 성우 모색부터 오디션, 녹음 및 재녹음의 과정들을 거치면서 시간과 자원 소모가 크다. 네오사피엔스는 이런 복잡하고 시간 소모가 많은 불편함을 해결하면서 본래 성우의 음성을 외국어로 변경할 수 있다.

네오사피엔스는 음성분야에서 다수의 국내외 특허와 국제 신경 정보 처리 학회(NeuIPS), 국제 음성학회(Interspeech)와 같은 해당 분야의 세계 최고 학회에 논문들을 다수 발표하고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