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1일 새해를 맞아 서울 서대문구 안산에서 신년맞이 ‘2020년 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농협은행은 이대훈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영하 5도의 한파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사업추진 결의문을 제창하고 순익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기여하는 ‘고객중심 일류은행 구현’을 위해 ‘고객을 위한 우리의 다짐’ 선서문을 낭독하며 고객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대훈 은행장은“순익목표 달성을 넘어, 2020년을 소비자 권리 찾기 운동의 원년으로 삼고,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최고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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