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콘티넨탈코리아, 오희근 신임 대표이사 선임

오희근 콘티넨탈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사진제공=콘티넨탈코리아




독일계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콘티넨탈이 콘티넨탈 코리아를 이끌 신임 수장으로 오희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오 신임 대표이사는 자동차 기술 업계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전문 경영인이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내연기관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기계항공 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7년 콘티넨탈에 합류하기 전 대우자동차와 ITT 오토모티브 코리아, 얼라이드시그널 코리아 등을 거쳤다. 콘티넨탈에서는 안전제어&센서 사업부에서 한국·일본 총괄을 맡았고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퍼레이션 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다.

오 신임 대표는 “콘티넨탈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혁신적인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콘티넨탈 코리아의 균형 있는 성장과 국내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한신기자 hs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