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업체인 집닥의 인테리어 고객 거래액이 3,000억원을 넘어섰다.
집닥은 지난해 누적 거래액이 1,500억원으로 서비스 개시 4년 5개월만에 3,000억원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거래액이 92억원이던 집닥은 지난해 월 최고 150억원을 기록할만큼 매년 성장세를 보여왔다. 지난해 월 견적 최고치는 8,000건이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왔다”며 “올해도 신규 서비스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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