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본업 집중 체질 개선 긍정적

하나금융투자 리포트

하나금융투자는 6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음악 본업에 집중하는 체질 개선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3만1,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올렸다.

이기훈 연구원은 “빅뱅 군 입대 직전에는 YG플러스 인수에 따른 적자 확대, 이후 빅뱅 입대 및 매니지먼트 문제로 부진했다”며 “빅뱅의 공백을 대비한 사업 다각화 과정에서 적자가 확대한 점도 부진 심화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업과 자회사의 실적 엇박자가 겹친 약 4년간 아쉬움이 있었으나 연간 70억∼80억원의 적자를 낸 콘텐츠 제작 부문 사업 중단, 20억∼3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YG푸즈의 매각이 진행됐다”며 “JYP처럼 음악 본업에 집중하는 긍정적인 체질 개선이 시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빅뱅이 4월 열리는 코첼라 페스티벌 출연을 확정해 재계약이라는 방향성은 문제없음을 확인했다”며 “한한령 완화 시 높은 실적 잠재력을 예상하며 올해 신인 그룹 트레저13의 데뷔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