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국내 1위 헤어브랜드 기업 ‘준오뷰티’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양 사는 앞으로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준오뷰티의 차별적 서비스를 결합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카드는 준오뷰티와 멤버십 프로그램, 디지털 협업 등 중장기 파트너십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카드의 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빈난새기자 bint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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