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홈 도어 가드는 아파트와 연립, 빌라, 다세대 등 공동 주택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홈 보안상품으로, 풀HD 카메라와 움직임 감지 센서, 출입 감지 센서가 달린 영상 장비와 SOS 비상 버튼 등으로 구성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현관 앞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침입 상황 등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ADT 캡스 보안 요원이 출동하고 이용자는 SOS 비상 버튼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긴급 출동을 요청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일상생활 안전에 대한 요구에 대응해 이번 상품을 내놓았다.
캡스홈 도어 가드는 월정액 1만8,750원이고, SK텔레콤 고객은 T&캡스로 가입하면 월정액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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