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6(매도):44(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6.95%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2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키이스트가 +12.95%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에스엠(+8.84%), JYP Ent.(+8.09%)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쇼박스(-2.07%), 이에스에이(-1.71%), 아이오케이(-1.21%)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76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오락·문화업과 섬유·의류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