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설 선물] 홈플러스 '산소포장' 전복, 완도서 갓 딴듯

홈플러스는 오는 26일까지 총 3,000여 종의 설 선물세트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인 5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 농수축산물 세트 구색을 전년 대비 7% 늘리고 1+1 및 가격할인 등 프로모션도 강화했다.

대표상품으로 정육은 명절 수요가 가장 많은 갈비와 제수용 정육으로 구성한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14만8,000원)’와 ‘LA식 꽃갈비 냉동세트(10만3,200원)’, ‘전통양념소불고기 냉동세트( 7만 원)’를 마련했으며 과일은 100% 비파괴 당도선별로 엄선한 ‘명품명선 나주배 세트’(7~10입·5만9,900원)와 ‘명품명선 사과 세트’(11~13입·5만9,000원)를 준비했다.



수산에서는 산소포장 특허 기술로 선도를 높인 ‘건강을담은 완도전복세트(7~9마리·1㎏·9만9,000원)’, ‘바다속그대로 완도전복세트(10~13마리·1㎏·4만9,900원)’를 시중 대비 25% 저렴하게 판매한다. 건식에선 ‘잣품은 고급견과세트’(6만9,900원)’를 5,000세트 한정으로 백화점 동일 구성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개인 맞춤형 소비 시대를 맞아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서는 농협 안심한우를 고객이 원하는 부위와 중량으로 특별 맞춤 구성해주는 ‘냉장 맞춤형 세트’ 서비스도 선보인다. 또 소 한 마리에서 3%만 생산되는 귀한 특수부위 4종을 엄선한 ‘농협안심한우 1등급 미식 스페셜 냉장세트’(22만8,000원)와 뛰어난 마블링을 자랑하는 ‘냉장 마블러스 프리미엄 세트’(13만5,200원) 등 선호도 높은 프리미엄 정육 상품도 야심차게 내놨다.
/박민주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