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연수시설이 없는 중소기업·단체에게 직원 교육 장소와 휴식처로 활용할 수 있는 ‘공유연수원’을 제공한다.
경기 양평군 남한강변에 위치한 코바코연수원은 연간 4만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최대 347명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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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연수원은 2년 이상 장기약정고객에게 특별우대할인을 제공하고 협약체결기관 임직원들에게 주말 이용 서비스도 지원한다. 지역행사·이벤트와 연계해 파트너십 할인과 주말 이용 소규모 연수를 위한 주말고객 할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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