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오는 17일까지 어촌사랑 나눔행사인 ‘사랑해(海) 이웃찾기’를 진행한다.
Sh수협은행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海 이웃찾기는 어촌지역 소외 이웃에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다.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각 지역금융본부장이 전국 9개 어촌지역, 11개 회원조합을 직접 찾아가 1,100여 가구에 지원품을 전달한다. 이 은행장은 “아직도 우리 이웃 곳곳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작지만 수협은행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함께 나누며 가족과 함께하는 기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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