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1.87%), 소프트웨어업(-1.81%), 오락·문화업(-1.71%)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1.21%), 기타 제조업(+0.93%), 제약업(+0.6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02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74억, 기관은 32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진매트릭스(109820)가 29.94% 오른 3,060원을 기록 중이고, 제낙스(065620)(+29.85%), 고려제약(014570)(+29.7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이웨이(058420)(-18.88%), 다믈멀티미디어(093640)(-18.73%), 미래SCI(028040)(-14.4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9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7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