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LG 톤 프리’를 최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톤 프리는 지난해 말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됐으며 올해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아시아 등까지 확대 출시된다.
톤 프리는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의 뛰어난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이 적용됐으며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소음만 줄여줘 상대방에게 더 또렷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IPX4(International Protection)’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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