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사업은 이웃 만들기(100만원 이내), 공동체 모임 활성화(300만원 이내), 골목만들기(800만원 이내), 공동체 공간 활성화(1,000만원 이내), 마을의제 연합사업(900만원 이내), 특화사업(1,000만원 이내) 등 6개 분야다.
강북구민 또는 직장·학교를 강북구에 둔 3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신청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강북구는 이번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30일 개최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청 마을협치과에서 안내한다.
/김정욱기자
관련기사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