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설 연휴 기간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고객행복센터와 NH통합IT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은행은 21일 이 행장이 서울 용산구 농협은행 용산별관에서 근무하는 고객행복센터·카드고객행복센터·용산금융센터 직원들을 격려 방문해 설연휴 비상근무계획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장은 같은 날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도 방문해 24시간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한 IT부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행장은 “설 연휴 전후로 평소보다 금융거래가 많아지므로 이에 철저히 대비하여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빈난새기자 bint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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