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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요식업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오픈

창원지원공간 ‘무중력 1/6, 달’




서울 도봉구가 창동역 인근에 요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인 ‘무중력 1/6, 달’을 열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무중력 1/6, 달’은 지구 중력의 6분의 1인 달 만큼 청년 창업가들의 부담을 6분의 1로 줄이자는 뜻이다. 구는 약 9㎡ 규모의 옛 창동문화마당의 간이매점을 요식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도봉구는 3개월간 창업 공간 무상 제공과 성공창업자 멘토링, 전기·수도요금 지원 등을 통해 예비 창업자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인큐베이팅 공간을 운영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실제 창업에도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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