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스크 사재기 들끓자…유통가 구매수량 제한

트레이더스, 최대 100매·이마트 30매

11번가는 아이디당 100장 구매 제한





유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라 극성하는 ‘마스크 사재기’에 대응하기 위해 1인당 구매 한도를 제한하고 나섰다.

4일 이마트(139480)와 트레이더스는 마스크 구매 한도를 각각 인당 30매, 1박스(20~100매)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대신 발주 이후 이틀 뒤에 점포에 입고되던 마스크를 발주 다음날 입고되도록 배송 시스템을 개선해 물량 확보에 나섰다.



온라인몰도 구매 제한에 동참한다. 11번가는 아이디 당 2박스(100매) 한도로 오는 7일까지 오전 11시마다 마스크를 집중 판매할 계획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