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VR’ 앱에서 스프링 전 경기 90개를 실시간 생중계하고 개막전, 결승전 같은 주요 경기는 360도 VR 생중계로 서비스한다.
360도 VR 생중계는 경기장 안의 게임 중계 스크린, 아나운서 멘트, 관중 함성 등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경기장에 가지 않아도 관중석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LCK를 주최하는 라이엇게임즈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롤 게임 인기 캐릭터 2종을 추후 ‘점프 증강현실(AR)·VR’ 신규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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