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우한 교민 생활 안정적...4명 진단검사했으나 모두 신종 코로나 음성 판정

우한 교민이 임시생활을 하는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출입하는 차량에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 중인 중국 우한교민들의 상태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수습본부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생활 중인 중국 우한 입국 교민들 중 현재까지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교민들은 모두 진단검사에서 이미 음성판정을 받은 바 있으나 매일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교민들은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으며 다수의 교민이 우리 국민들께 감사편지를 작성하여 방문 앞에 붙여놓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