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오는 3월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덕천 2-1구역 재건축 단지 ‘포레나 부산 덕천(투시도)’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포레나 부산 덕천은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다. 한화건설은 덕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총 1,86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번에 분양하는 포레나 부산 덕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구성됐다. 포레나 부산 덕천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초역세권 입지를 꼽을 수 있다.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이 단지와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어 탁월한 대중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 더해 경부선 구포역과 남해고속도로 덕천IC, 김해공항 등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부산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라는 점도 장점이다. 뉴코아아울렛·메가마트·하나로마트·부민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단지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덕성초·덕천중·덕천여중·낙동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숙등공원·덕내공원·남산정공원·낙동강 화명생태공원 등 다수의 공원들과 금정산·백양산 등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포레나 부산 덕천의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