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6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날보다 3.3%(9,000원) 오른 2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보다 23.3% 증가한 6조3,937억원에 달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682억원으로 전년보다 17.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982억원으로 110.0% 증가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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