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19번 환자 직업 성형외과 의사 아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 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환자 3명 추가 등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19번째 확진자에 대해 성형외과 의사가 아니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19번 환자(36세 남성, 한국인)는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지난달 18∼23일 싱가포르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 중 확진자가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 관할 보건소에 연락해 이달 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이 콘퍼런스는 지난달 싱가포르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신종 코로나가 처음 발생한 중국에서 온 대표단을 포함해 총 109명이 참석했고 이 중 한국인은 4명으로 집계됐다.

/우영탁 기자 ta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