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JYP, 빅히트 등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3사와 협약을 통해 음원·음반 유통 사업을 시작한 드림어스컴퍼니는 지난해 가온차트 기준 발매 앨범 점유율 53.8%, 음원 점유율 14.8%를 차지했다.
이를 토대로 음악플랫폼 플로(FLO)는 개인화 서비스를 장착해 출시 1년 여 만에 시장 점유율 20%를 돌파했으며 공연 등 분야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상규 드림어스컴퍼니 콘텐츠사업본부장(부사장)은 “엔터테인먼트 파트너사와 협력을 공고히 하고 콘텐츠 트렌드 리더로서 시장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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