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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종 코로나 의사환자 2,749명...전날 대비 178명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선별진료소를 전국 124개 보건소, 46개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한 지난 7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오승현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사 환자가 2,749명으로 집계됐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의사환자는 2,749명으로 이 중 1,94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중인 의사환자는 809명이다.



전체 의사환자 수는 전날 대비 178명 늘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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