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기타 제조업(-2.24%), 컴퓨터서비스업(-1.51%), 섬유·의류업(-1.20%)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0.71%), 일반전기전자업(+0.4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컴퓨터서비스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8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85억, 기관은 26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아세아텍(050860)이 26.55% 오른 4,385원을 기록 중이고, 네이처셀(007390)(+23.00%), 바른손(018700)(+16.5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명성티엔에스(257370)(-28.73%), 썬텍(122800)(-24.55%), 대신정보통신(020180)(-11.3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67개, 상승종목은 35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