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이달 말까지 클럽라운지 전용 서비스에서 ‘캐나다 알버타주 고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클럽라운지 전용 서비스는 ‘도심 속 특급호텔로 떠나는 캐나다 알버타주 식도락 여행’을 콘셉트로 알버타주의 최고급 식재료인 소고기를 활용해 만든 호텔 셰프의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현지 조리 레시피를 활용한 로스트 비프 스테이크와 안심 찹 스테이크를 포함해 캐나다 알버타산 소고기 야채 스튜 2종, 캐나다 내츄럴 플래터 등 캐나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미식을 서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더 플라자 클럽라운지는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면유리를 통해 한눈에 펼쳐지는 시청광장과 경복궁, 북악산 등 멋진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 시간대별로 제공되는 셰프와 소믈리에의 다양한 메뉴, 음/주류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내/외국인과 비즈니스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캐나다 알버타주정부와 손잡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클럽 객실 투숙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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