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타이어 사이즈는 물론 적합한 타이어를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SK네트웍스(001740)는 11일 자사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사이즈 조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량번호와 소유주 정보만 입력하면 본인 차량에 맞는 타이어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이어픽이 판매하는 해당 사이즈의 다양한 타이어를 추천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타이어픽은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카카오톡용 타이어픽 캐릭터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한동희기자 d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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