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최대 세전 연 6.5%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ELS 23881회를 오는 19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는 글로벌 증시를, 투자 타이밍 적기라고 판단한 투자자들의 ELS 투자가 늘고 있다.
삼성증권 ELS 23881회는 미국(S&P500), 일본(Nikkei225),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으로, 만기까지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6.5%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23881회는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6.5%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ELS 23882회는 미국(S&P500), 일본(Nikkei225),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3%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4.8%로 상환된다.
삼성증권 온라인전용 ELS 가입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HTS에서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은 1회 2,000만원 이상 금융상품을 온라인으로 거래할 경우, 매월 거래 횟수 1회 달성시 1만원을 받고, 2회 달성시 1만원을 추가로, 그리고 3회 달성시 3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는 연말까지 진행된다.
/by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