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봉(왼쪽)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우옌찌중 기획투자부 장관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채 사장은 이날 ‘코리아 컨소시엄’이 베트남 남동부의 LNG 가스복합발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가스공사는 남부발전, 한화에너지와 함께 코리아 컨소시엄을 구성, 베트남 가스 발전 및 LNG 터미널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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