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과 지역사회 평생교육진흥 및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역사회 평생교육 진흥,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및 연구·현장학습 지원 등에 양 기관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은 유기적인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메디푸드, 가정간편식, 산림치유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경호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이 마이스터 아카데미 등 현재 운영중인 교육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평생교육 진흥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