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1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0번 환자(52년생, 여자, 한국인)은 29번째 확진환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결과 양성 확인을 받았다.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병원)에 격리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의심환자는 8,141명으로 이 중 408명은 검사 중이다. 7,733명은 결과 음성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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